Gary,쿤타 - 2002 Spring歌词_2002 SpringLRC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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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C歌词

개리
어차피 잘 될 놈 (루져 날다)( Feat. Koonta)
2002
2002 SPRING (Feat. Koonta)
作词：Gary
作曲：Simo, Gary
编曲：Simo
演唱：Gary
2002년 봄 올림픽대로?
노란 개나리 꽃을 잊지 못해
아름답게 핀 아름답게 핀 아름답게 핀
15년 전 내 삶은 늘 피곤했지 어딜 가든
거슬리는 것들이 많았지
내 차에 가격만큼 날 평가해대는 발렛
또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일제히 나를 향해
달려 드는 시선들 내가 뭘 입었나 뭘 신었나?
꼭 체크하는 것만 같아 온통
피곤한 것들의 반복
이 도시는 갑갑한 감옥
그리고 이 바닥 사람들이 판단하는 것이?
겉 모습뿐이라 늘 목엔 가짜 금 목걸이를 걸었던 나
어슬렁거리던 압구정 한복판 죽이는 차들이
지날 갈 때마다 부러워했던 난 그냥 개루져
어차피 잘 될 놈 어차피 잘 될 놈
어차피 잘 될 놈 어차피 잘 될 놈
어차피 잘 될 놈
2002년 봄 올림픽대로
노란 개나리 꽃을 잊지 못해
아름답게 핀 아름답게 핀 아름답게 핀
돈 벌면 괜찮아질까 막연했던 생각
갈아입고 싶었어 어두웠던 옷 색깔 부정적인 생각
공 열 개의 돈과 내 몸값 12기통 차 백 평짜리 빌라 또 심지어
여자까지 다 늘리고 싶었어 내가 갖게 될 모든 것들의 숫자
별거 없었지 성공하고 싶었던 이유
남의 인생에 기웃거리며 기운 빼며 살고 싶지 않았을 뿐이고
그때부터 뭣도 없어도 꿈은 일류
내겐 필요했었지 패배감이 낳은 우울함에 대한 치유
어차피 뭘 해도 잘 될 놈이라 믿었어 내 믿음에 대한 믿음?
어차피 잘 될 놈 어차피 잘 될 놈
어차피 잘 될 놈 어차피 잘 될 놈
어차피 잘 될 놈
2002년 봄 올림픽대로?
노란 개나리 꽃을 잊지 못해
아름답게 핀 아름답게 핀 아름답게 핀
솔직히 돈보다 필요했던 건 살아가는 자신감
목표 없던 삶이 더 두려웠지 사실 난
음악도 오기로 시작했어 확실한
사상도 없이 색깔도 없이
그냥 만들어갔지 하나 둘씩
같이 랩 하는 친구 하나 없이
매일 봤던 것이라곤 내 방의 하얀 벽지
밤새 지우고 쓰고 또 지우고?
일년간의 녹음은 지옥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고
2002년 봄
마지막 녹음하러 가는 길
올림픽 대로 노란 개나리 꽃
풍경을 아직도 난 잊지 못해
내 생에 제일 아름다웠던 때
미친 듯이 살아봤던 후회 없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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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개리]
[ti:어차피 잘 될 놈 (루져 날다)( Feat. Koonta)]
[al:2002]
[00:00.51]2002 SPRING (Feat. Koonta)
[00:03.51]作词：Gary
[00:06.51]作曲：Simo, Gary
[00:09.51]编曲：Simo
[00:12.51]演唱：Gary
[00:15.51]
[00:17.51]2002년 봄 올림픽대로?
[00:21.73]노란 개나리 꽃을 잊지 못해
[00:25.79]아름답게 핀 아름답게 핀 아름답게 핀
[00:50.01]15년 전 내 삶은 늘 피곤했지 어딜 가든
[00:54.03]거슬리는 것들이 많았지
[00:55.78]내 차에 가격만큼 날 평가해대는 발렛
[00:58.67]또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일제히 나를 향해
[01:01.66]달려 드는 시선들 내가 뭘 입었나 뭘 신었나?
[01:04.99]꼭 체크하는 것만 같아 온통
[01:07.19]피곤한 것들의 반복
[01:09.14]이 도시는 갑갑한 감옥
[01:11.05]그리고 이 바닥 사람들이 판단하는 것이?
[01:13.42]겉 모습뿐이라 늘 목엔 가짜 금 목걸이를 걸었던 나
[01:17.24]어슬렁거리던 압구정 한복판 죽이는 차들이
[01:20.75]지날 갈 때마다 부러워했던 난 그냥 개루져
[01:23.96]어차피 잘 될 놈 어차피 잘 될 놈
[01:32.46]어차피 잘 될 놈 어차피 잘 될 놈
[01:36.73]어차피 잘 될 놈
[01:40.58]2002년 봄 올림픽대로
[01:45.09]노란 개나리 꽃을 잊지 못해
[01:49.23]아름답게 핀 아름답게 핀 아름답게 핀
[01:57.36]돈 벌면 괜찮아질까 막연했던 생각
[02:00.57]갈아입고 싶었어 어두웠던 옷 색깔 부정적인 생각
[02:04.13]공 열 개의 돈과 내 몸값 12기통 차 백 평짜리 빌라 또 심지어
[02:08.64]여자까지 다 늘리고 싶었어 내가 갖게 될 모든 것들의 숫자
[02:13.79]별거 없었지 성공하고 싶었던 이유
[02:16.83]남의 인생에 기웃거리며 기운 빼며 살고 싶지 않았을 뿐이고
[02:20.29]그때부터 뭣도 없어도 꿈은 일류
[02:22.71]내겐 필요했었지 패배감이 낳은 우울함에 대한 치유
[02:26.37]어차피 뭘 해도 잘 될 놈이라 믿었어 내 믿음에 대한 믿음?
[02:30.57]어차피 잘 될 놈 어차피 잘 될 놈
[02:39.76]어차피 잘 될 놈 어차피 잘 될 놈
[02:43.98]어차피 잘 될 놈
[02:48.10]2002년 봄 올림픽대로?
[02:52.48]노란 개나리 꽃을 잊지 못해
[02:56.68]아름답게 핀 아름답게 핀 아름답게 핀
[03:04.33]솔직히 돈보다 필요했던 건 살아가는 자신감
[03:07.81]목표 없던 삶이 더 두려웠지 사실 난
[03:10.41]음악도 오기로 시작했어 확실한
[03:12.48]사상도 없이 색깔도 없이
[03:14.34]그냥 만들어갔지 하나 둘씩
[03:16.23]같이 랩 하는 친구 하나 없이
[03:18.00]매일 봤던 것이라곤 내 방의 하얀 벽지
[03:20.63]밤새 지우고 쓰고 또 지우고?
[03:23.23]일년간의 녹음은 지옥
[03:24.95]그렇게 시간은 흘러갔고
[03:26.34]2002년 봄
[03:27.42]마지막 녹음하러 가는 길
[03:29.31]올림픽 대로 노란 개나리 꽃
[03:31.28]풍경을 아직도 난 잊지 못해
[03:33.34]내 생에 제일 아름다웠던 때
[03:35.25]미친 듯이 살아봤던 후회 없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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