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데뷔 이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명곡들과 숨어있는 곡들을 재즈로 재해석한 스페셜 앨범 [ATMOSFERA]를 발매하였다.

‘이번 스페셜 앨범 [ATMOSFERA]는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재즈 선율을 담아낸 음악이라고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여러분께 새로운 의미로 다가가는 방법을 여러모로 생각하다, 기존에 이루마의 감성으로 만들어진 곡들을 김민석 프로듀서가 편곡하였고 그 위에 특별한 연주자 분들께서 채워주신 앨범입니다. 이루마가 만든 음악이 이렇게도 변할 수 있구나 라는 신선함과, 조금 더 많은 팬들의 귀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앨범이 되길 바래요. 저에게 특별한 앨범으로 기억 될 것 같네요… ATMOSFERA… 공간 속에 당신의 마음을 채우다…’ - 이루마

‘이루마씨의 소년같은 상상과 음악에 대한 애정으로 시작된 이번 스페셜 앨범 작업은 프로듀서인 저에게도 매우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작업이 시작된 후 많은 곡들을 들으며 아이디어를 모으고 재배치 한 후 각기 다른 배경의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호흡을 맞추고 조율하면서 때로는 아름다운, 때로는 슬픈, 때로는 즐거운 음악의 순간들이 탄생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의 순간들이었습니다…’ -프로듀서 김민석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루마가 자신의 곡들을 재해석한 스페셜 재즈 앨범 [ATMOSFERA]를 들고 돌아왔다. 총 15 곡으로 구성 되어있는 이번 스페셜 재즈 앨범[ATMOSFERA]는, 감성적이면서 섬세한 작곡과 안정된 연주로 국내 정상의 재즈기타리스트로 평가 받고있는 김민석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또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및 작곡가 이송이가 공동프로듀서로 참여하여 만들어 낸 앨범이다.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음악인 조윤성, 고상지, 홍준호, 나희경 등의 참여로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어 냈다. 또한 세계적인 퍼커션 연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발티뇨 아나스타시오 (Valtinho Anastacio)의 참여도 주목되는 바이다.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셨던 곡들을 새롭게 들려 드릴수 있다는 것, 그리고 제가 특별히 아끼는 곡들을 다시 꺼내어 볼 수 있다는 것… 여러 의미에서 저에겐 특별하고 또 소중한 앨범이네요…’라는 의견을 남긴 이루마는 2013년 정규 8집 앨범 [블라인드 필름 Blind Film] 발매와 함께 전국 투어를 시작하여, 2014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32개 도시의 관객들을 찾아가 그의 음악으로 소통하며 폭 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14년 4월 5일 싱가폴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는 5,000여 석의 Star Theatre를 매진시키며 현지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들려 주었다. 활발하게 팬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