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日上午，2NE1 通过YG博客公开了新单曲，让歌迷们吃惊不小，因为这个单曲原定是于6月24日发行的，不过，此次通过博客发行的也只有短短的10秒钟的曲子，虽然仅10秒钟，对于那些2NE1的歌迷来说，也算是一个不小的惊喜了。虽然之前没有作任何的媒体推荐活动，可是深受歌迷喜爱的朴春的《Don´t cry》和2NE1的《Lonely》，以至到现在的《我最出色》，都给歌迷朋友们传递着一种强烈的回归气息。韩国音乐网站音源和YG博客在韩国的歌迷心目中的地位是很高的，此次提前发布10秒钟的新曲也是吊足了歌迷的胃口，可以看出此次回来的2NE1不再是以前那个中规中矩的小女生形象了。YG娱乐方面表示，从20号到24号，YG娱乐将通过YG博客每天多发布10秒钟的新曲以供歌迷提前试听。2NE1의 도발적인 컴백 선언! [내가 제일 잘 나가]2NE1이 6월 24일 신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도발적인 제목의 ‘내가 제일 잘 나가’는 이번 활동을 앞 둔 2NE1의 자신감이자 바람을 표현 한 것이기도 하다.앞서 발표한 ‘Lonely’가 2NE1이 기존에 선보였던 곡들과는 정반대의 아날로그적인 감수성을 자극했던 곡이라면, 이번 ‘내가 제일 잘 나가’는 2NE1만의 색깔을 잘 표현해낸 곡이라 할 수 있다.YG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의 작품인 ‘내가 제일 잘 나가’는 2NE1의 데뷔곡이었던 ‘Fire’나 지난해 가요계를 강타했던 ‘Can’t Nobody’와 같이 일렉트로닉과 힙합장르가 어우러진 빠른 비트의 곡으로 젊은 세대는 물론 강렬한 사운드의 곡을 좋아하는 이들을 모두 사로 잡을 수 있는 노래다.이와 함께 반복되는 “내가 제일 잘 나가”라는 가사는 마치 그대로 이뤄질 것 같은 느낌마저 전해준다.이번 곡으로 지난해 정규앨범 활동 이후 약 9개월 만에 방송활동을 시작하는 2NE1은 음악만큼이나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만족시킬 만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앞서 발표한 ‘Don’t cry’와 ‘Lonely’로 방송활동 없이 국내 음원차트를 장악했던 2NE1이 이번 ‘내가 제일 잘 나가’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