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8

Chapter 8

地区:韩国

歌手:G.O.D

发行时间:2014-07-08

发行公司:CJ Entertainment

睽违12年终于全员完整回归的韩国“国民偶像团体”GOD正规八辑《Chapter 8》将于于7月9日正式发行,音源将于7月8日通过各大音源网站公开。该专辑共收录14首歌曲,主打歌为“我们生活的故事 (우리가 사는 이야기)”。

7月1日首先公开了专辑先行曲《하늘색 약속(天蓝色的约定)》,这首歌由作曲

睽违12年终于全员完整回归的韩国“国民偶像团体”GOD正规八辑《Chapter 8》将于于7月9日正式发行,音源将于7月8日通过各大音源网站公开。该专辑共收录14首歌曲,主打歌为“我们生活的故事 (우리가 사는 이야기)”。

7月1日首先公开了专辑先行曲《하늘색 약속(天蓝色的约定)》,这首歌由作曲组合二段横踢和成员Danny An作词,二段横踢及其旗下的Homeboy作曲,穿插G.O.D正规三辑收录曲《一支蜡烛》歌词和旋律令人印象深刻。

最近抢先公开的两首新歌接连登上音源排行榜冠军,展现历久不衰的强大人气。

据负责god出道15周年回归计划的Sidus HQ相关人士透露,成员们纷纷表示“像作梦一样”、“真的很幸福,我们会更努力的”。

时隔多年回归,成员们更加努力,粉丝们也给与极大期待。

9년만의 기다림 끝에 국민그룹 ‘god' 의 8집 정규 앨범 [Chapter 8] 발매!

‘미운오리새끼’,‘하늘색 약속’에 이어 ‘god표 감성화법’ 궁금증 증폭!

god 데뷔 15주년 프로젝트 [미운오리새끼]와 팬들의 기다림에 대한 화답 곡 [하늘색 약속]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god’는 이번 정규 8집으로 가장 ‘god' 다운음악으로 다시 한번 ‘god표 감성화법’으로 노래한다. 이번 정규 앨범 [Chapter 8]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 집단 이단옆차기와 god 김태우가 공동 프로듀싱한 작품으로, 가장 'god'스럽고, ‘god' 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곡으로 엄선했다. ‘국민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우선 듣기 편안한 음악, 세대를 뛰어넘어 감성을 자극하며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음악으로 채워져 다섯 남자의 따뜻한 울림이 마음의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01. 5+4+1+5=15

김태우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앨범의 서곡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중인 이효석(Joker)의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체코 현지에서 진행된 Czech National Symphony Orchestra의 풍성하면서도 수려한 녹음으로 지난 15년간의 god의 역사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하늘색 풍선으로 시작되는 도입부를 지나 1집의 타이틀곡이었던 [어머님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거짓말], [길]을 거쳐 마치 god 멤버 각각의 고뇌와 갈등을 표현한 듯 새롭게 작곡된 브릿지는 생생한 그 당시의 역사를 담아내듯 역동적으로 연주되다가 편지를 통해 그 클라이막스의 절정을 이른다.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곡이자 god 팬덤의 상징으로 대변되는 [하늘색 풍선]으로 이 곡을 시작하고 마무리한 의도는 김태우가 붙인 5+4+1+5=15라는 제목대로 god 완전체로의 복귀, 그리고 그것을 오랫동안 염원해온 팬들과의 만남을 의미하는 면에서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앨범의 서곡이 되었음이 분명하다.

02. 보통날 (Original ver.)

싱어송라이터 이효석이 편곡한 [보통날 (Original ver.)]은 첫 번째 트랙의 후주와 두 번째 트랙의 인트로가 절묘하게 이어지며 노래의 도입부부터 현악연주가 주축이 된 새로운 느낌의 보통날을 선사한다. 새롭게 편곡된 [보통날 (Original ver.)]은 모든 악기파트가 실연을 통해 조금 더 원숙하고 차분한 느낌의 보통날을 맛보게 한다. 멤버들은 마치 그 시절에서 훌쩍 자란 어른이 되어 지난날을 회상하며 이야기하듯 담담하게 자신들의 일상을 노래하고 잠시 자리를 비웠던 윤계상을 위해 2절 도입파트에 작곡자인 권태은이 새로운 멜로디를 작곡하여 이제 다섯이 하나가 되어

부르는 보통날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고도 감동적인 트랙이다.

03. 하늘색 약속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 다섯 명의 남자 god의 정규앨범의 서막을 알리는 “하늘색 약속”은 god표 미디엄 템포 곡으로, 3집 후속 곡 “촛불하나”의 스핀오프(spin-off) 가사로 ‘제 2의 하늘색 풍선’의 느낌을 물씬 풍기며 시간이 지났음에도 변모하지 않은 god의 진한 색깔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해 눈길을 끈다.

04. Saturday Night

god의 2집 [Chapter 2]의 수록 곡 ‘Friday Night'의 2014년 Upgrade 느낌을 주는 곡으로 세련된 그루브가 돋보이는 곡이다. 일렉트릭 기타의 독특한 테마라인과 심플하면서 세련된 팝 그루브가 더해져 펑키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기타 테마 라인이 곡 전체에서 중심을 잡고 Synth와 Vocoder가 곡의 전반적인 느낌을 더욱 더 신나게 만들어주며 트렌디함을 나타내주고 있다.

05. 아저씨와 메건리

메건리와 god가 [우리가 사는 이야기]의 녹음실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스킷 트랙이다.

06. 우리가 사는 이야기 (feat. 메건리)

감성적인 일렉트릭 피아노 라인을 메인으로 절제된 스트링, 가스펠 느낌을 더해주는 오르간, 간결한 드럼 그루브가 돋보이는 곡이다. 늘 곁에 있어 가족의 소중함을 잊은 채 살아가게 되는 우리가 사는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그려낸 곡으로 god 특유의 따스함으로 세대를 뛰어 넘은 사랑에 대한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07. Smile

듣고 있으면 절로 미소를 짓게 되는 [Smile]은 어쿠스틱 기타의 부드러운 리프 위로 일렉트릭 피아노와 어쿠스틱 피아노가 함께 어우러진 R&B곡이다. 귓가를 달콤하게 간지럽히는 소프트한 보컬과 랩이 돋보이며 마치 연인이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표현해냈다.

08. Stand Up

‘Stand up’은 ‘포미닛’ ‘비스트’ ‘노을’ ‘허각’등 수많은 가수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최규성과 ‘트러블 메이커’ ‘에이핑크’의 노래를 작곡했던 라도가 처음으로 ‘블랙아이드 필승’이라는 필명으로 힘을 합쳐 만든 곡으로 브라스와 기타의 펑키한 그루브가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09. 노래 불러줘요 (feat. 아이유)

김태우와 이효석이 함께 결성한 작곡팀 SoulTwins와 이단옆차기의 합작품인 [노래 불러줘요]는 첫 구상부터 아이유의 섭외까지 김태우의 아이디어를 통해 시작되어 아주 세련되면서도 대중적인 ‘선후배의 교감은 바로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는 수작을 탄생시키게 되었다. god의 오랜 팬이었던 아이유는 피쳐링 제의에 흔쾌히 응하여 열정적으로 녹음하며 god에 대한 사랑을 확인시켜주었으며 god 역시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각자의 파트를 소화하였다. 박준형의 나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열정적인 랩과, 이제는 능글맞을 정도로 여유가 느껴지는 데니안의 랩, 그리고 기괴하기까지 한 윤계상의 나레이션과 웃음소리는 이들이 얼마나 본인들의 재결합 앨범에 깊은 애정과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손호영과 김태우의 노련한 보컬리드는 아이유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10. 난 좋아

데니안과 팬텀의 리더 키겐이 함께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입힌 미디엄 템포의 달콤한 곡으로 박준형이 랩 메이킹에 참여를 해 god의 색깔을 더해주고 있다. ‘시간이 흐르고 모든 것이 변해도 더 이상 설레지 않아도 끝까지 너를 사랑하겠다’는 진심 어린 가사가 손호영과 김태우가 달콤하게 속삭이듯 부르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위에 반복되며 귓가를 간지럽히는 곡이다.

11. 신사의 품격 (G’swag)

김태우와 RED ROCKET GENNEO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서 세련된 힙합 비트에 펑키한 기타 리프가 더해져 신나도 팝 적인 트랙이 완성되었다. 특히 후반부에 나오는 브라스 선율이 이 노래의 전체적인 펑키한 그루브에 잘 녹아 들어 곡의 색깔을 매력 있게 살려주고 있다. 아이돌 god의 모습이 아닌 신사가 되어 돌아온 god의 모습을 보여주는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12. 미운오리새끼

트렌드나 새로움을 철저하게 배제한 god 특유의 감성적인 화법으로 그려낸 ‘god표 발라드’ 곡이다. 슬로우 템포의 비트 위로 흐르는 듯한 감수성 짙은 나레이션과 듣는 이의 가슴을 잔잔하게 울리는 멜로디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곡으로, 지금은 30대, 40대가 되어버린 god 팬들뿐만 아니라 10대, 20대의 감성을 자극하며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