俞胜恩与Kisum合作演唱的单曲《질투》(嫉妒)于4月11日0时(韩国时间)通过各大音源网站正式公开。

R&B 명품보컬 '유성은' 이 이번엔 힙합걸로 변신했다! "Be OK", "이대로 멈춰", "마리화나", "Nothing" 등 다양한 곡들을 발매하며 실력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대중들에게 명품 보컬로 눈도장을 찍은 '유성은' 이 약 6개월만에 힙합걸로 변신한 신곡 "질투 (Duet. 키썸)" 로 컴백한다. 이번 신곡 "질투" 는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를 작곡한 '이기' 와 최근 히트작곡가로써 주가를 올리고 있는 'Sweetch', '노주환' 의 합작품으로 신나는 힙합 비트위에 펑키한 슬랩베이스가 주를 이루고 있는 세련된 악기 편곡이 어우러진 노래이다.

'유성은' 의 산뜻한 보컬과 키썸의 유쾌한 랩이 곡에 상큼함을 더해주고 있으며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또 좋아하는 남자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는 친구를 상담해주는 '키썸' 의 대화체 랩가사가 곡의 재미를 더한다. 한 층 따뜻해진 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신곡 "질투 (Duet. 키썸)" 를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유성은' 의 통통 튀는 매력과 상큼한 보컬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