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들려주는 이별의 세레나데 “나 때문에“ 가요계 안방마님 알리가 새 싱글 “나 때문에“를 발표했다.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알리의 이번곡 “나 때문에“는 작년 12월 임재범과 함께 호흡한 “아이러브유“의 후속 스토리이며 이별한 남녀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라고 전했다.19일 정오 발매된 “나 때문에“는 히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조영수의 작품으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이별을 부르는 슬픈가사가 어우러져 알리 특유의 보이스와 멜로디가 기억에 남을 정도로 중독성 강한 곡이다. 또한 이별에 대한 스토리를 감성적으로 표출하는 도입부와 격정적이면서도 절제되어 있는 후렴부는 알리만이 소화할 수 있는 알리표 발라드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알리는 작년 12월 임재범과 발표한 “아이러브유“로 음원차트를 장악한 바 있다. 한편 알리의 새 싱글 “나 때문에“는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