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抒情女王"白智英为电影《尚衣院 (상의원)》演唱OST正式公开。

电影《尚衣院》主题曲《风儿吹吧 (바람아 불어라)》是由 Kim Bahk Sa 与 Wasabii Sound 制作，并邀请有「OST、抒情女王」之称的白智英开嗓演唱，她充满情感的声线，唱出剧中角色们内心挣扎的心境与错综复杂的剧情故事，相当动听。

而《尚衣院》描述在朝鲜时代掌管王室的服装和财物的机构 ─ 尚衣院，以美丽的衣服而展开包含爱情、才能、嫉妒及慾望的名品歷史剧，已于12月24日在韩国上映。

“발라드 여왕 백지영과 한석규&고수 주연 영화 <상의원>과 특별 콜라보레이션“

“2014년의 마지막 날, 감성을 촉촉히 적실 애절한 발라드 ‘바람아 불어라’”

지난 12월 19일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과 한석규&고수 주연 영화 <상의원>의 특별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조선 왕실 의복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상미와 배우들의 섬세한 명품 연기가 백지영의 애절한 보이스와 잘 어우러져 예비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바람아 불어라’ 음원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그리고 2014년의 마지막 날, 추운 겨울에 감성을 촉촉히 적실 애절한 발라드 ‘바람아 불어라’ 음원이 발매 되었다.

‘바람아 불어라’는 지난 5월 현빈 주연의 영화 ‘역린’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불꽃’에 이어 다시 한 번 작곡가 ‘김박사’와 함께한 곡으로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 ‘와사비 사운드’도 함께 합류하여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곡이다.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가사와 애써 그리움을 억누르는 듯한 담담한 멜로디와 한층 더 짙어진 백지영의 보이스가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번 겨울, ‘바람아 불어라’는 백지영의 감성 발라드 곡을 기다리던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