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剧《D-Day》第3首OST“好似回忆，好似伤 (Memories)”正式公开，由Super Junior成员强仁演唱。

《D-Day》（灾难来临日）是韩国JTBC电视台于2015年9月18日起播出的金土迷你连续剧。韩国首部灾难题材电视剧，讲述了首尔发生大地震后，灾难医疗小组成员冒着生命危险执行任务的医疗组故事。电视剧题材新颖，场景华丽。由金英光、郑素敏、金晶和、李成烈和尹珠熙等倾情出演。剧中将出现高楼大厦倒塌的画面，将运用CG技术展现壮观场面。

SM 아티스트 강인, JTBC 드라마 ‘디데이’ OST 참여!

솔로곡 ‘추억인 듯 상처인 듯’, 13일 낮 12시 음원 공개!

슈퍼주니어 강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부른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연출 장용우, 극본 황은경/ 제작 SM C&C) OST ‘추억인 듯 상처인 듯(Memories)’ 음원이 13일 공개된다.

강인은 ‘디데이’ OST에 참여해 솔로곡 ‘추억인 듯 상처인 듯’을 불렀으며, 이 곡은 오는 13일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 오픈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 및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강인이 부른 ‘추억인 듯 상처인 듯’은 피아노, 첼로, 나일론 기타의 사운드와 강인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지진이라는 재난 상황에서 느끼는 상실의 슬픔과 새롭게 피어나는 사랑 등의 감정을 담담하게 표현했으며, ‘미안하다 사랑한다’, ‘꽃보다 남자’, ‘최고의 사랑’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한 작곡가 서재하가 만든 곡인 만큼, 더욱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더불어 강인의 ‘추억인 듯 상처인 듯’은 지난 6일 방영된 ‘디데이’ 15회에서 은소율(김정화 분)이 어머니의 유해 가루를 흩날리는 가슴 아픈 장면에 처음 삽입돼 안방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바 있으며, 레드벨벳 웬디의 ‘아나요(Let You Know)’, 보컬리스트 정동하의 ‘그날까지(The Day)’ 등 앞서 발매된 OST와 함께 드라마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디데이’는 절망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생명과 신념을 위해 활약하는 의료팀과 구조대의 이야기를 다룬 20부작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