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합작 웹 드라마 “그남자의 발라드” O.S.T PART1]

최근 중국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두 배우가 출연한 한중 합작 드라마 [그 남자의 발라드]는 한때 잘나가는 가수였으나, 현재 신인 여가수 개인 매니저로 기사회생을 노리는 최성국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알려진 천재 작곡가 노민우의 관계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물 이다.

이 드라마의 또 다른 재미는 주인공 배우들이 모두 다 O.S.T를 참여 했다는데 의의를 둘 수 있다. 이번 계기로 배우 최성국은 처음으로 본인의 노래를 녹음하게 되었으며 한국과 중국 드라마 방영 전에 본인이 출연하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으로 먼저 선보이게 되었다.

이 음악은 한때 한국과 중국에서 유명세를 떨친 이정현의 “바꿔”를 만든 이제경이 작곡을 작사에는 전 마리제인 보컬 출신인 KAI JIN이 맡아 최성국과 맞는 당시의 복고풍으로 제작되어 드라마에 삽입 되었다.

드라마 곡의 내용은 한때는 잘나가는 2인조 출신 아이돌 가수였으나 지금은 세월이 흘러 한사람은 유명 기획사 사장이 되었고 최성국은 못나가는 3류 매니저로 전락되어 과거를 회상하며 지금의 심정을 느끼는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 남자의 발라드]는 한국 제작사 ‘카이트리거’에서 제작, 중국 방송사 CRI/CIBN, 스쉰 중국(CN-live)에서 홍보, 마케팅을 담당해 중국 무한과 인천 송도, 양평, 서울을 촬영지로 모든 촬영이 끝마쳤으며 먼저 중국 전국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올 10~11월경 중국에서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