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f Time

Half Time

地区:韩国

歌手:J.Y.Park

发行时间:2013-09-09

发行公司:JYP Entertainment

박진영(朴镇英、朴振英)的第10首专辑“Half Time”。

박진영, 삶의 무게를 실은10번째 앨범 ‘Half Time’으로 컴백

박진영, 삶의 중간지점에서‘과거’를 되짚고 ‘미래’를 노래한다

- 딴따라 박진영, 삶의 하프 타임을 음악으로 표현하다

- 삶의 중반에서 부르

박진영(朴镇英、朴振英)的第10首专辑“Half Time”。

박진영, 삶의 무게를 실은10번째 앨범 ‘Half Time’으로 컴백

박진영, 삶의 중간지점에서‘과거’를 되짚고 ‘미래’를 노래한다

- 딴따라 박진영, 삶의 하프 타임을 음악으로 표현하다

- 삶의 중반에서 부르는 ‘지나온 삶’과 ‘앞으로의 삶’에 대해 노래

- 음악인으로서, 또 한 인간으로서의 순수한 고뇌가 닮긴 앨범

아시아 최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삶의 중간 지점에서 그의 ‘과거’과 ‘미래’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박진영의 10번째 앨범 'Halftime'은 제목 그대로 박진영, 그의 삶의 하프타임을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박진영은 'Halftime'의 정의를 그 동안 큰 의구심 없이 '열심히 살아야지'였던 삶의 명제가 '왜 열심히 살아야 하지?'로 바뀌는 순간이라고 말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그 동안 댄서 출신으로서 언제나 사랑했던 흑인음악의 그루브, 어렸을 때부터 받은 클래식 교육, 스승인 김형석으로부터 받은 음악이론 교육, 이 세가지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박진영의 음악 색깔을 완성한 앨범이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번 앨범과 동명 곡 'Halftime'은 가사 '내 인생을 그냥 살지 않길’을 반복해서 외치는 후렴구의 가사에서 볼 수 있듯이 삶의 하프타임을 맞이해 살아가는 목적을 애타게 찾는 박진영의 마음을 잘 표현해준다.

타이틀곡 '놀만큼 놀아봤어'는 가사 '눈 감을 때 두렵지 않기를,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면서 내딛는 힘찬 발걸음으로 살기를'의 부분이 잘 말해주듯이 삶의 목적과 인생의 진리를 찾아 확실한 목적을 갖고 살기를 바라는 고뇌가 담겨있다.

'사랑이 제일 낫더라'는 사람이 태어난 이유, 살아야만 하는 이유에 대한 절박한 고민을 담고 있다. 박진영 자신이 이를 찾아 지난 가을 떠났던 중동 및 이스라엘 여행에서 중에 이 곡을 포함, 앨범 대부분의 곡을 썼다.

‘그녀는 몰라요’는 박진영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정통 소울 장르곡이다. 사랑해선 안 되는 여자를 혼자 애타게 사랑하는 내용의 곡이다.

‘뒹굴 뒹굴’은 사랑하는 여자와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에서 뒹굴뒹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의 컨셉과 가장 먼 듯 하면서도 가장 박진영다운 느낌이 강한 곡이다.

‘너뿐이야’는 지난해 발표했던 미니 앨범 ‘Spring’의 삽입됐던 곡이다. 당시 원곡은 원래 메이저 코드 (장조 곡)으로 작곡되었던 것을 춤과 퍼포먼스을 더하기 위해 마이너 코드 (단조 곡)으로 바꾸었으나, 이번 앨범에선 처음 의도대로 메이저 코드로 바꾸어 밝은 느낌의 곡으로 재 탄생됐다.

‘Halftime’ Track List

1. Halftime

2. 사랑이 제일 낫더라(with 남궁송옥, 개코 of Dynamic Duo)

3. 놀만큼 놀아봤어(Had enough parties)

4. 그녀는 몰라요

5. 뒹굴뒹굴

6. 너뿐이야(Happy Ending Ver.)

곡설명

Halftime

작사,작곡 : J.Y. Park "The Asiansoul" / 편곡 : J.Y. Park "The Asiansoul", 홍지상,

앨범 동명의 곡으로 '내 인생을 그냥 살지 않길'이라고 반복해서 외치는 후렴구의 가사가 하프타임을 맞이해 삶의 목적을 애타게 찾는 그의 마음을 잘 표현해준다. 낡은 피아노 소리와 오케스트라 연주가 정통 4 beat 힙합리듬에 얹혀져 있는 곡.

사랑이 제일 낫더라(with 남궁송옥, 개코 of Dynamic Duo)

작사 : J.Y. Park "The Asiansoul", 개코 of Dynamic Duo (rap 작사) / 작곡 : J.Y. Park "The Asiansoul" / 편곡 : J.Y. Park "The Asiansoul", 홍지상,

남궁송옥,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함께 부른 곡으로 '돈, 명예,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 낫더라'라는 후렴구 가사처럼 결국 완전한 사랑, 영원한 사랑을 할 때 비로소 인생은 행복해질 거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피아노가 메인 테마, 기타와 오케스트라가 서브테마인 4 beat 힙합 곡이다.

놀만큼 놀아봤어(Had enough parties)

작사,작곡 : J.Y. Park "The Asiansoul" / 편곡 : J.Y. Park "The Asiansoul", 홍지상,

삶의 목적과 인생의 진리를 찾아 확실한 목적을 갖고 살기를 바라는 박진영의 고뇌가 담겨있다.

아프리칸 리듬에 힙합을 결합시키고 그 위에 일렉트릭 피아노를 연주해 완성시킨 곡.

그녀는 몰라요

작사,작곡 : J.Y. Park "The Asiansoul" / 편곡 : J.Y. Park "The Asiansoul", 이우민 “Collapsedone”

박진영이 사랑하는 정통 소울 장르곡. 정통 소울의 느낌을 제대로 내기 위해 미국 현지에서 최고의 연주자들과 뮤지션들을 초빙해 라이브 연주로만 제작했다. 사랑해선 안 되는 여자를 혼자 애타게 사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뒹굴뒹굴

작사,작곡 : J.Y. Park "The Asiansoul" / 편곡: J.Y. Park "The Asiansoul", 홍지상

박진영 특유의 섹시한 R&B 곡으로 기타 연주를 메인 테마로 제작했다. 사랑하는 여인과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에서 뒹굴뒹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너뿐이야(Happy Ending Ver.)

작사,작곡 : J.Y. Park "The Asiansoul" / 편곡: J.Y. Park "The Asiansoul", 홍지상

지난해 발매한 앨범 ‘Spring’에 삽입된 곡으로 원래 메이저코드(장조 곡)로 작곡되었던 것을 춤과 퍼포먼스를 담으려 마이너코드 (단조 곡)로 바꾼 것이다. 이번 앨범에선 처음 의도대로 메이저코드로 바꿔 라이브 밴드와의 합주로 밝은 느낌의 곡으로 재탄생 됐다.

※ 이 음반은 '오늘의 뮤직'의 2012년 9월 4주 '이 주의 후보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위원들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광현 – ★★★ 쉬어가는 것일까, 어떤 깨달음으로 인생의 반환점을 맞이한 박진영의 남은 후반전이 기대된다.

김봉현 – ★★★ 인생의 깨달음은 존중하지만 특별하지 않은 음악, 설익은 랩, 설명하는 스토리텔링.

안병진 – ★★★ 흑인음악에 살포시 뿌려진 MSG 같은 '뽕끼'.

최지선 – ★★★ 스토리텔링과 무관하게, 음악 인생에 대한 정리가 사운드로 잘 구현되었는지는 의문.

이태훈 – ★★★☆ 놀만큼 놀아본 뮤지션의 노련하고 성숙한 음악. 상투적인 노랫말은 다소 아쉽다.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전지환 – ★★☆ '놀 만큼 놀아봤다'라는 말이 허세로 들리지 않는 이유도, 어쨌든 그이기 때문이리라.

심규진 – ★★★ 진정성 있는 컨셉으로 영리하게 분위기를 환전. 음악적인 신선함도 더해 졌으면...

김화랑 – ★★★ 삶이 담긴 음악은 언제나 호평을 받는다. 훌륭한 비트는 매개체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지희 – ★★☆ 앨범으로 듣는 리스너에겐 갸우뚱, 싱글로 접할 리스너에겐 반가운, 야누스적 경험

성윤규 – ★★★ 놀만큼 놀아본 결과 진정성은 느껴지는 대신 공기는 소리보다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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