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甜蜜阴森家族》是韩国MBC电视台于2015年11月18日起播出的水木连续剧，由姜大善导演，孙根州编剧，郑俊浩、文贞熙、郑雄仁、柳善等主演。

该剧主要讲述了在外威风凛凛，在家却被太太唠叨、儿子无视，可谓拥有双重身份的父亲为了守护家人而奋斗的故事。

中文名 ：甜蜜阴森家族

外文名 ：달콤살벌 패밀리

其它译名 ：甜蜜杀气家族

出品时间 ：2015年

出品公司 ：Taewon Entertainment

制片地区 ：韩国

拍摄地点 ：韩国

发行公司 ：韩国MBC电视台

首播时间 ：2015年11月18日

导 演 ：姜大善

编 剧 ：孙根州

主 演 ：郑俊浩，文贞熙，郑雄仁，柳善

集 数 ：20集

每集长度 ：约60分钟

类 型 ：家庭、浪漫、动作、喜剧

剧情简介

一个人到中年的黑社会组织头目在外威风凛凛，在家里却是地位排在第四顺位的受气包，但为了照顾家庭做个好父亲总是拼尽全力，可是当他为了家人想要金盆洗手的时候，各种麻烦却接踵而来，为此一幕幕啼笑皆非的故事接连展开。

尹泰秀在家是担负养家糊口重任的一家之长，在外却是为了维护团伙利益不惜一切的凶狠黑帮。他人到中年，要赡养父母，却得不到儿女的尊重，还对自己的养老问题忧心忡忡。他对凭拳头打天下的黑帮前辈毕恭毕敬，却被凭资本取胜的黑帮后辈以金钱做出评价。泰秀是为了家人顽强生活的父亲，也是不知何时会背后中刀和入狱的谋生型黑帮。在本是模范学生的儿子加入校园不良团伙后陷入黑社会的泥潭时，他醒悟到世上最恶劣的就是黑帮。他为了成为问心无愧的一家之长金盆洗手，遇到无数诱惑与困难，但凭借对家人的爱克服困难。通过他作为理直气壮的一家之长重获新生的过程，让人们醒悟到家庭的可贵。

MBC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두 번째 테마곡 ‘괜찮아질 텐데’ 공개

- 임창정과 오준성 작곡가의 의기투합으로 고품격 테마곡 '괜찮아질 텐데' 완성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40대 가장의 이야기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두 번째 테마곡 '괜찮아질 텐데'가 공개됐다.

'괜찮아질 텐데'는 일렉트릭 락사운드를 기반으로 남성다운 느낌을 강조하면서 부드러운 스트링 연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부각시켰으며, 드라마 ‘마이걸’, ‘검사 프린세스’,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신의’, ‘주군의 태양’,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의 작품에서 주옥 같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OST의 거장 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훅이 인상적이다.

Part.1 'Goodbye Sadness (굿바이 새드니스)'를 부른 BTOB(비투비)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 임창정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곡에 대한 애착을 보였으며, 임창정 다운 특유의 호소력 짙은 창법은 애절함을 더욱 부각시키며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임창정은 최근 차트 역주행으로 저력을 과시하며 리스너들에게 단연 믿고 듣는 가수로 꼽힐 만큼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임창정의 이번 참여는 드라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