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의 가장 시끄러운 곳 속에서

떨어진 노래를 줍는다

그 너머에는 네가 있다

언제나 그러했듯 잠 속에서, 허수경

기억조차 희미한

한여름 밤의 꿈

때로는 그 무게에 짓눌려

잠이 오지 않던 밤

떨어진 조각들을 줍고,

이어 붙여서 만든 곡입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윤하가 노래했습니다.

[CREDIT]

Vocal & Chorus 윤하

Music, Lyrics and Arranged by Epitone Project

Guitars 남세훈

Bass 남정훈

Piano, Synth 최지훈

Programming 차세정

Vocal Recorded by 최자연 @ W Sound

Mixed 고현정 assist by 이평욱 김준상 지민우 @ koko sound studio

Mastered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